바람만 3번 피운 남편, JTBC 이혼숙려캠프 18회 국제부부 이야기
2024년 12월, JTBC의 화제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가 또 한 번 강렬한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18회에서는 국제부부가 새롭게 등장하며, 남편의 충격적인 외도 고백이 예고편에서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7기 국제부부의 등장, 그들은 누구인가?
이혼숙려캠프 7기는 기존 참가자들과는 다른 이력을 가진 부부들이 등장합니다. 특히 이번 7기의 가장 큰 특징은 국제결혼을 한 부부가 처음으로 등장했다는 점인데요.
예고편에서 공개된 국제부부의 남편은 외도 문제로 아내와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자신이 바람을 피운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둘러싼 태도와 변명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남편의 외도, 그 충격적인 고백
예고편에서 남편은 아내에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알아, 나 바람피운 거. 근데 안 했다."
이 말은 시청자들에게 큰 혼란을 주었으며, 이어지는 남편의 해명은 더욱 충격적이었습니다. 남편은 자신이 모텔에서 있었던 일을 고백하며, 벌거벗을 뻔한 상황까지 언급했는데요. 이에 스튜디오의 출연진과 상담 전문가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외도가 가져온 아내의 상처
남편의 외도는 단순한 사건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이로 인해 극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극복했지만, 남편의 외도로 인해 우울증이 재발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남편은 아내의 우울증의 원인이 자신 때문만은 아니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이며 아내를 더 큰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부부간 대화, 갈등의 끝은?
예고편에 공개된 두 사람의 대화는 끝없는 다툼으로 이어졌습니다. 남편은 자신의 외도를 합리화하며 "호감은 있었지만 좋아한 건 아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이를 들은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남편의 태도를 이해하지 못하며 당혹스러워했습니다.
결국 부부는 상담 전문가와 함께 심리극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맞대면하며 갈등을 해결하려 했지만, 남편이 분노를 폭발시키며 또 다른 숨겨진 사연이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과연 부부는 화해할 수 있을까?
이혼숙려캠프는 매번 예상을 뛰어넘는 사연과 진솔한 대화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충격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번 18회의 국제부부 이야기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이혼숙려캠프 18회는 2024년 JTBC에서 방송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